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웨스트민스터 사원의 간단한 역사
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윌리엄 1세("정복자 윌리엄")의 대관식을 거행한 1066년 이후로 대관식 교회의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습니다. 또한 수많은 왕족의 결혼과 장례식, 국가적 축하 및 기념 행사를 개최한 곳이기도 합니다.
주요 일지
960년 경 - 첫 번째 베네딕트회 수도사들이 소니 아일랜드(Thorney Island)에 정착. 후에 이곳이 웨스트민스터가 됨.
1065년 12월 28일 - 웨스트민스터 사원 축성.
1066년 12월 25일 - 크리스마스에 사원에서 정복자 윌리엄의 최초 대관식 거행.
1245년 - 헨리 3세에 의해 현 교회 건축 시작.
1301년 - 대관식 의자 제작. 1308년 이후 모든 대관식에 사용됨.
1400년 - 남쪽 수랑(South Transept)에 캔터베리 이야기(The Canterbury Tales)의 저자인 제프리 초서(Geoffrey Chaucer)가 안장됨. 그 후 많은 시인, 작가 및 예술가들이 제프리 초서 주변에 안장됨. 이 부분은 현재 시인 코너(Poets’ Corner)로 알려져 있음.
1503년 - 헨리 7세에 의해 레이디 예배당(Lady Chapel) 건설 시작.
1540년 - 헨리 8세가 수도원 해산.
1560년 – 엘리자베스 1세가 이 사원을 대성당으로 추대.
1745년 - 사원의 웨스트 타워 완공.
1920년 - 제1차 세계대전의 사망 용사들을 추모하여 본당에 무명 용사를 매장.
1953년–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대관식 거행. 최초로 TV를 통해 방영된 대관식임.
1997년 – 웨일즈 공작부인 다이애나의 장례식 거행.
2002년 – 엘리자베스 여왕 모후 장례식 거행.
2011년 - 웨일즈 왕자 윌리엄과 캐서린 미들턴의 결혼식 거행.
2018년 – 퀸즈 다이아몬드 주빌리 갤러리 개장.